[프로토 분석] 2018. 5. 20. 국내 프로야구 분석 KBO 승부예측 프리뷰

※ 국내 프로야구를 중심으로 프로토 승무패 분석하는 대세입니다. 

국내 야구를 즐기며 취미로 프로야구 승무패를 분석하는 것이니 선택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선택의 책임은 온전히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한껏 게을러진 대세의 프로토 분석입니다.

매번 꾸준히 올리겠다 다짐하지만 제 수익과 상관 없는 공유다보니 꾸준히 올리는 것도 쉽지 않네요^^;;

국내 프로야구팬으로써 꼬박꼬박 관전하기 위해서 분석하고 레저로 프로토를 즐기는 대세입니다.

다함께 적당히 레저로 프로토를 즐기면 좋겠습니다.

1. 삼성 vs 넥센

요즘들어 적당한 투구로 선발 라인업을 책임져주는 아델만 투수입니다.

항상 믿음을 주는 투수는 아니지만, 때때로 완벽히 틀어막아주기도 하고 무너지기도 하는 평범한 선발투수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넥센 상대로 나쁘지 않은 투구를 보여줬습니다.

넥센의 선발투수 브리검은 시즌 내내 꾸준한 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끔씩 무너지지만 무너지는 빈도가 많지는 않습니다.

지난 삼성전에서 5이닝 4실점의 좋지않은 내용의 투구를 보여줬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선발투수임은 틀림없습니다.

요즘 넥센의 집중력이 삼성보다 좋기 때문에 여러 모습을 종합해서 봐도 넥센이 우위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그 차이가 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 SK vs KIA

SK 상대로 벌써 2승을 따낸 KIA타이거즈입니다.

그러나 쉴틈없이 양현종 선발카드를 꺼내며 스윕을 노려봅니다.

SK는 어제 김광현을 세웠지만, 좋은 투구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따내지 못했습니다.

KIA의 투수진을 상대로 2경기동안 2득점에 불과한 낮은 득점생산력을 보입니다.

침체된 방망이가 양현종을 상대로 터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침체된 타선을 양현종 선수가 잘 막아낼 것으로 예상하며 KIA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3. 두산 vs 롯데

롯데에서 데려온 에이스 린드블럼 투수와 롯데 유망주 윤성빈의 대결입니다.

신인 중 가장 두각을 보이는 선발투수긴 하지만 무게감에서 린드블럼을 상대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두산은 장원준의 강판으로 패전투수를 조기 등판 시켰고 그 결과 승리투수진을 아꼈습니다.

롯데는 두산 패전투수 및 무너진 장원준 선수를 공략했지만, 린드블럼을 상대로도 어제와같은 화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선발과 팀 수비력의 차이를 생각하면 두산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4. NC vs KT

잘 던지지만, 승 운이 없는 이재학 선수와 타자를 매번 내보내지만 꾸역꾸역 막아가며 승리를 따내는 금민철 선수의 맞대결입니다.

이재학 선수의 투구 내용은 항상 승리를 예상하게 하지만, 번번이 타선의 침묵으로 승리를 놓치고 맙니다.

금민철 선수는 매 이닝 위기를 야기하지만 위기관리능력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따내는 모습입니다.

그러한 경향으로 보면 승패를 가늠하기 어렵긴 하지만, 과거 데이터를 통해 분석하는 저로서는 선발 차이가 타선 차이보다 크기 때문에 NC의 승리를 예상하겠습니다.

5. 한화 vs LG

2경기 모두 근소한 1점차 승부로 한화의 승리가 있었습니다.

이번 경기는 선발의 차이가 커진 만큼, 1점차 이상 벌어지며 한화가 꾸준히 리드를 이어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차우찬 선수는 아직 좋은 컨디션의 투구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드물게 터지는 좋은 투구는 스트라이크 존을 잘 잡아줬을때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스 있는 선수다보니 부활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한화의 승리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