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프로야구를 중심으로 프로토 승무패 분석하는 대세입니다. 

국내 야구를 즐기며 취미로 프로야구 승무패를 분석하는 것이니 선택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선택의 책임은 온전히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어제는 역배가 많아 프로토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어려웠던 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공은 둥글기 때문에 예측이 항상 맞을 수는 없는 법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유없이 선택하는 것 보다는 직접 분석하고 맞춰가는 즐거움으로 프로토를 즐기기때문에 어제와 같은 역배데이가 나와도 굴하지 않고 2018년 5월 9일 KBO 프로야구 분석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삼성 vs KT

삼성과 KT의 대결입니다.

하위권에서 탈출하고 싶은 삼성과 중위권에 자리잡으려 노력하는 KT의 경기입니다.

삼성의 선발투수 아델만은 삼성에서 선발로 뛰며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줍니다. 

5월 9일 KT와의 경기에서도 나쁘지 않은 투구내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KT의 금민철 선수는 투구내용대비 좋은 성적을 보여줍니다.

커브와 직구가 잘 통하며 수싸움이 되는 날에는 에이스급의 투구를 보여주지만, 두 구종이 통하지 않으면 대량실점을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두 팀의 공격력은 엇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삼성은 경기당 0.95개의 병살타를 기록하며 득점찬스에서 찬물을 끼얹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두 팀이 엇비슷한 가운데 KT의 강백호의 부진이 오래 가면서 KT는 득점생산력이 저하되었습니다. 반면에 삼성은 구자욱 합류로 타선의 짜임새가 나아졌으니 삼성이 좀더 우세하다고 생각합니다.

2. SK vs NC

지난 경기 NC는 그동안 부진했던 공격력이 회복되며 SK를 상대로 많은 득점을 내 승리를 거둡니다.

그 중심에는 나성범과 스크럭스의 부활이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회복세를 보이던 두 선수가 5월 8일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슬럼프를 탈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NC의 공격력은 최하위 수준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선발투수의 위력도 차이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학 선수는 7경기동안 3번의 피홈런에 불과하기 때문에 홈런이 강점인 SK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5일 휴식후 6일째 등판하는 것도 컨디션조절에 좋은 호재라 생각해서 NC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3. 두산 vs KIA

5월 8일 쉬어가는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한 두산 베어스입니다.

승리의 여유가 있으니 양현종을 상대로 무리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5월 9일은 후랭코프가 선발입니다.

두산의 에이스로 어떤 팀을 만나든 압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지난 KIA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효율적인 방어를 해낸 모습을 생각하면 이번 경기도 무리없는 투구내용을 보여줄 것으로 예측됩니다.

투심과 커터, 포심 모두 좋은 위력을 보이며 체인지업도 장착한 선수라 효율적인 투구와 삼진을 모두 뽑아낼 수 있는 투수입니다.

한승혁투수는 직구에 강점이 있어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왔습니다.

단 한번 크게 실점한 기억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4월 20일 두산과의 경기였습니다.

지난 두산과의 경기에서 4 1/3이닝 6실점으로 패한 기억이 있어서 두산의 타자들이 한승혁 선수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두산이 무난하게 승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롯데 vs LG

윤성빈과 임찬규 선수의 맞대결입니다.

두 선수 모두 어린 나이에 좋은 투구를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선발투수의 차이는 미미하다고 보는 가운데, 불펜과 수비력에 LG가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패가 쌓여가는 LG선수들이 연패를 끊기 위해 더욱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LG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5. 한화 vs 넥센

지난 경기 명 승부를 보였던 한화와 넥센의 경기입니다.

상당히 비슷한 전력을 뽐내는 두 팀입니다.

한화와 넥센의 공격력이 엇비슷한 가운데 선발투수는 한화의 우위로 보입니다.

다만 넥센의 신재영 투수가 지난 한화전에서 6이닝 1실점의 상당히 좋은 투구를 보였던 점이 생각이 납니다.

시즌초 휠러는 넥센을 상대로 압도했으나 두번째 경기에서 어떨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명승부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팀의 수비력과 집중력이 넥센이 더 좋다고 생각해서 이 승부의 행방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승부는 배당을 보고 역배에 베팅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국내 프로야구를 중심으로 프로토 승무패 분석하는 대세입니다.

국내 야구를 즐기며 취미로 프로야구 승무패를 분석하는 것이니 선택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선택의 책임은 온전히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2018년 5월 8일 국내 프로야구는 1선발과 임시선발의 대결이 많은 경기입니다.

깜짝 호투가 있지 않는 한, 선발 우세팀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 삼성 vs KT

올해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윤성환선수입니다.

아직까지 단 한번도 상대 타선을 압도한 적이 없습니다.

경기당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날이 잘 던진 날입니다.

다만 효율적이지 못한 투구에도 불구하고 이닝을 끌어나가는 능력은 있습니다.

지난 KT와의 경기에서 5.6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던 윤성환입니다.

중심타선의 집중력이 강한 KT의 타선을 막아낼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KT의 선발투수는 고영표 선수입니다.

이름값과 명성에 비해서 잘 던지는 투수입니다.

매 경기 피홈런이 있다는 약점이 있지만, 5.25 평균자책점에 비해 투구내용이 좋습니다.

중심타자 러프를 상대로 좋지 못한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러프만 집중하고 막아낸다면 좋은 결과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따라서 KT의 우세를 생각해봅니다.

2. SK vs NC

SK외인 선발 켈리와 NC다이노스의 임시선발 최성영의 맞대결입니다.

2위팀과 9위팀의 맞대결, 용병투수와 임시선발의 맞대결이라 여러모로 무게차이가 큽니다.

전체적인 팀 전력과 선발의 무게차를 모두 고려해도 SK 승리를 예상할 수 밖에 없습니다.

3. 두산 vs KIA

사실 저번 시즌 기록을 감안하면 양현종 선수가 두산에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국 시리즈에서 호투를 한 경험이 있지만 리그 자체에서는 두산의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내지 못했습니다.

이번 맞대결에서도 두산 타선을 압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지만, 긴 이닝을 막아줄 수 있는 좋은 선발투수임은 확실합니다.

반면 두산 현도훈 선수는 임시선발로 두산이 3연전 중 전략적으로 다음 게임에 집중하기 위한 선발운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두산 입장에서도 양현종 선수를 상대로 전력을 다하는 것 보다는 3연전 중 한 게임을 쉬어가고 나머지 2게임에 집중하려는 전략을 가지고 나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막 후 본격적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선발 로테이션에 휴식을 부여하려는 선발운용이니 억지로 이기려 애쓸 것 같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KIA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4. 롯데 vs LG

갈길이 먼 두 팀의 대결입니다.

국내 리그에 오래 활동하면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LG 트윈스의 소사 선수입니다. 지금까지 투구내용은 상대 타선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롯데 듀브론트는 나쁜 선발은 아니지만, 소사에비해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전체적인 팀의 공격력, 짜임새 등은 엇비슷한 두 팀이라서 선발의 강력함+연패탈출 동기부여로 LG가 승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5. 한화 vs 넥센

3위팀 한화와 4위팀 넥센의 맞대결입니다.

3,4위간 대결답게 샘슨 vs 브리검의 정면승부가 흥미롭습니다.

두 팀 모두 짜임새가 나쁘지 않고 투타가 안정된 팀이었지만, 최근 모습은 한화<넥센 입니다.

비슷한 두 팀의 대결이기 때문에 비등한 승부가 날 것으로 예상하며 승패예측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역배팀에 배팅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국내 프로야구를 중심으로 프로토 승무패 분석하는 대세입니다.

국내 야구를 즐기며 취미로 프로야구 승무패를 분석하는 것이니 선택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선택의 책임은 온전히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대부분의 팀이 1선발 급 선발투수를 내세운 5월 6일 일요일 경기입니다.

매치업이 재미있는 만큼 게임을 관람하는 야구팬들도 모두 응원하는 팀의 승리를 기대하면서 경기를 관람할 것 같습니다.

1. 넥센 vs KT

개인적으로 박빙의 승부를 예상합니다.

브리검은 넥센이 좋지 못할 때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기록해주던 선발투수입니다.

낮은 평균자책점과 긴 이닝소화능력, 위기관리능력이 돋보이는 투수입니다.

KT 고영표도 좋은 선발투수입니다. 10일 전 고쇼라는 별명에 맞게 완투승을 따낸 선수로 많은 성장을 보인 투수입니다.

선발 투수는 브리검이 조금 더 안정성있다고 보지만 고영표와 그리 큰 차이 없는 매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요즘 타선+수비력이 KT보다 넥센이 낫기 때문에 넥센 히어로즈가 약간 우세하다고 보지만 이 경기는 승패를 단언하기 어려운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2. 두산 vs LG

5월 5일 매치업보다 더 격차가 나는 매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린드블럼은 니퍼트와 재계약을 포기하고 롯데로부터 영입해온 투수입니다.

두산으로 적을 옮긴 후 더 강력한 투구내용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SK 산체스 선수와 더불어 현 KBO에서 가장 강력한 선발투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LG선발투수 차우찬은 올해 주춤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5월 5일 깜짝 호투를 보여준 장원준선수처럼 다시 활약할 가능성도 있지만, 린드블럼 선수를 제압할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차우찬선수의 투구가 기록에 비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서 대량실점을 할거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다만 팀 자체의 강함을 생각하면 두산의 우세에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3. NC vs KIA

요즘 투, 타, 불펜 모두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NC 다이노스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삼성보다 꼴지팀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의 집중력과 성장이 더 필요한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와 별개로 선발투수 베렛은 적당한 성적을 보여주는 선발투수입니다.

베렛이 선발로 5~6이닝은 적당히 막아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베렛과 핵터가 서로 엇 비슷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팀 타선의 차이가 워낙 큰 터라 KIA의 승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 팀 모두 불펜의 방화가 문제가 되는 팀이기 때문에 다득점이 예상됩니다.3

4. 롯데 vs SK

최근 성적이 부쩍 좋아진 롯데 자이언츠의 선발투수 듀브론트입니다.

그간 나쁜 기록으로 용병교체를 원하는 팬들이 많았지만,

최근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완벽한 퍼포먼스로 승리를 따내면서 더 많은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SK 와이번즈와의 경기에서 4이닝 4실점 한 기억이 있기 때문에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SK의 선발투수 산체스는 예전 리오스의 투구를 보듯 깔끔하고 강한 피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모든 팀의 선발투수 통틀어 가장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롯데 타선을 잠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큰 점수가 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SK의 승리가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5. 한화 vs 삼성

좋은 구위를 가지고도 볼질로 속썩이던 초반 모습과는 다르게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한화의 샘슨 선수입니다.

그러나 최근 한 달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단단한 선발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무적인 점은 사사구가 대폭 낮아진 점입니다.

삼성을 상대로 사사구 숫자만 잘 조절한다면 구위의 힘으로 삼성 타선을 잠재울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삼성의 선발투수 백정현 선수는 삼성에서 가장 믿을만한 투수 중 한명 입니다.

그러나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차지하지는 못하고 들쭉날쭉한 성적을 보이면서 팀 사정에 따라 선발과 계투로 출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잘 던질때의 모습은 아주 좋은 투구내용을 보이기 때문에 한화와 삼성의 승부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큰 점수가 나지 않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 국내 프로야구를 중심으로 프로토 승무패 분석하는 대세입니다.

국내 야구를 즐기며 취미로 프로야구 승무패를 분석하는 것이니 선택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선택의 책임은 온전히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2018년 5월 5일 어린이날이 다가왔습니다.

많은 야구 꿈나무들이 야구장을 방문할 시간입니다.

모든 팀이 집중해서 게임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책이 줄어드는 게임을 기대해봅니다.

1. 넥센 vs KT

5월 5일의 넥센의 선발은 실질적 에이스 최원태입니다.

국내 우완 정통파 선발이 뚜렷하게 강한 투수가 보이지 않는데 최원태가 국내를 대표하는 우완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평균자책점을 제외한 지표가 괜찮은 투수라 이번 경기도 무리없이 막아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KT 선발 니퍼트도 좋은 투수긴 하지만 플라이볼 비율이 높은 투수다보니 수원구장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넥센과 KT의 대결은 넥센 히어로즈의 우세로 점쳐집니다.

2. 두산 vs LG

LG와 두산 라이벌전입니다.

항상 일정을 5월 5일 잠실더비로 잡는 듯 합니다.

5월 5일 야구장에 자주 갔었는데 항상 두산과 LG의 경기를 보곤 했습니다.

먼저 두산의 장원준 선수는 지난 커리어에비해 상당히 나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좌타자 피안타율이 0.387에 달합니다.

LG의 타선 집중력은 김현수-박용택의 연속타순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장원준 선수가 좌타자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LG의 집중력을 이겨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LG 투수 윌슨은 기록만큼 안정적인 투구내용을 보여줍니다.

팀의 완성도(실책, 병살 등)는 LG보다 두산이 단단하지만, 5월 5일 라이벌전임을 감안하면 좋은 집중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LG의 우세를 예상해보겠습니다.

3. NC vs KIA

낯선 이름이긴 하지만 NC의 김건태 투수는 나쁘지 않은 투수입니다.

임시 선발로 좋은 활약을 보여 5월 5일 선발투수로 내정되어있습니다.

다만, 5월 2일 넥센전에 구원등판하여 피로가 온전히 풀리지 않았을 것으로 예상되는 바

불안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임기영 선수는 2등판 2패에 평균자책점 4.91이긴 하지만, WHIP이 1.27에 불과해 운이 좋지 않았던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평균자책점이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하는 투수입니다.

높은 평균자책점은 2경기 3피홈런에 의한 것입니다. NC 다이노스의 홈런 순위는 리그 7위에 불과한 만큼 잘 막아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KIA의 우세로 예상합니다.

4. 롯데 vs SK

하위권 탈출을 꿈꾸는 롯데 자이언츠와 1위 등극을 노리는 SK 와이번즈의 대결입니다.

롯데 자이언츠의 앞길이 아직 멀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김원중 선수는 선발 로테이션을 채우고 있지만, 기대하는 성적을 내지 못합니다.

가장 걱정인 점은 6경기 7피홈런의 기록입니다.

홈런 공장 SK 와이번즈를 상대하지 않고 나온 기록이라 이번 경기 홈런을 억제하지 못하면 대량실점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SK의 문승원 투수는 무난한 선발투수입니다.

SK의 강점은 선발진이 무난하다는 점입니다.

강력한 1선발 산체스, 무난한 2선발 켈리, 국내 대표 좌완 김광현, 문승원-박종훈까지 크게 흔들리지 않은 선발진입니다.

다만, 불펜과 수비력에 약점을 보이긴 하는데 그 약점은 롯데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격력, 선발 모두 앞서는 SK의 승리를 예측해봅니다.

5. 한화 vs 삼성

한화 선발투수는 깜짝 선발 김민우입니다.

좋은 모습을 아직 보이지 못한 선수라서 예측하기 곤란합니다.

삼성의 장원삼 투수도 아직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이닝을 5이닝까지 책임져줄 수 있는 선발투수라고 생각합니다.

검증된 선발 vs 비검증된 선발 대결이기도 하고 김민우 선수의 2018시즌 기록이 아직까지는 좋지 못하기때문에 관록의 장원삼 선수가 우세하다고 봅니다.

만약 김민우 선수가 이닝을 오래 끌고나가지 못할 경우 한화 불펜의 피로도가 쌓이게되는만큼 김민우 선수가 공을 많이 던지지 않는 한 실점하더라도 계속 끌고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따라서 정황적으로도 삼성이 우세하다고 봅니다.

※ 국내 프로야구를 중심으로 프로토 승무패 분석하는 대세입니다.

국내 야구를 즐기며 취미로 프로야구 승무패를 분석하는 것이니 선택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선택의 책임은 온전히 본인에게 있음을 알립니다.

아래는 국내 프로야구 일정입니다.

2018년 5월 4일 경기도 선발진이 혼란스럽습니다.

강한 선발과 약한 선발이 매치업한 경기도 있지만, 이런 경기일 수록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넥센 vs KT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3연전입니다.

지난 경기 기아 타선을 꽁꽁 묶어서 시즌 첫 승을 따낸 주권입니다.

다만 로저스를 상대로 더 강하다고 할 수 없는 투수입니다.

이 경기가 언오버가 어려운게, 로저스는 큰 점수를 내주지 않을 투수로 생각이 들지만 주권이 잘 던질지 못던질지 알 수 없습니다.

주권은 지난경기 7이닝 1자책 호투로 승리를 따냈지만, 그 전 두 경기를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당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투수입니다.

평균적으로 생각하면 아직 좋은 선발투수라는 증명을 해내지 못했기 때문에 넥센의 우세가 점쳐집니다.

팀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비교했을 때 한 팀이 치우치게 강한 우세를 보이지 못하기 때문에, 이번 3연전은 두 팀의 선발이 어느정도 잘 던져주는지가 중요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2. 두산 vs LG

항상 잠실 라이벌로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는 두 팀입니다.

올해들어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이는 두산의 유희관 선수입니다.

지난 4월 3일, 단 한경기를 제외하고는 믿음직한 모습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다만, 4월 3일 경기가 LG를 상대로 6 2/3이닝 1실점했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LG 김대현은 긴 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하지만 나쁘지 않은 투구를 보여줍니다.

선발 투수는 LG가 약간 우세하다는 판단이 들지만 공격에서 집중력과 수비력이 두산이 낫다고 생각하여 잠실더비는 판단 보류 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역배 베팅할만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3. NC vs KIA

NC 선발투수는 꾸준히 기용되고있는 정수민 선수입니다.

지난 4월 18일 8이닝 무실점으로 깜짝 호투를 보여준 선수입니다.

다만 꾸준함을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선수입니다.

KIA는 지난해부터 잘 던져주고 있는 팻딘 선수입니다.

선발에서 팻딘선수가 잘 막아줄 것으로 예상되어 선발은 KIA가 우세라고 봅니다.

다만 베팅을 주저하게 하는 점은, 직전 경기 2병살 3실책으로 스스로 무너진 KIA의 야수진 집중력이 걱정입니다.

4. 롯데 vs SK

선발 복귀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롯데의 노경은 선수입니다.

긴 이닝을 소화할 거란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지난 경기 6이닝을 소화하면서 좋은 투구를 보여줬습니다.

지난 SK전에도 SK의 강타선을 막아내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활약에도 불구하고 승패가 없었던 점이 신경쓰입니다.

한편 박종훈은 평균적인 수준의 선발투수입니다.

그러나 팀의 전반적인 수준이 선발의 차이보다 크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SK의 우세라고 봅니다.

5. 한화 vs 삼성

최근 부쩍 잘 던지고 있는 김재영 투수입니다.

지난 경기 넥센의 한현희와의 대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데 이어 롯데와의 경기에서 무실점 투구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반면 삼성의 보니야는 아직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들쭉날쭉한 기록을 보여줍니다.

팀 전체적인 성적과 투타의 조화를 바탕으로 생각해봤을 때 한화의 우세를 점쳐봅니다.

아래는 국내 프로야구 일정입니다.

2018년 5월 3일 목요일 경기는 각 팀 사정에 따라 강한 선발과 약한 선발이 얽혀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분석하는 방법은 팀 자체의 공격력, 수비력, 패배요인 등과 선발의 강함을 수치화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분석식에 따른 결과와 제 주관의 따른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야구 승패를 예측해보기로 하겠습니다.

1. 넥센 vs NC

현재 7위와 8위의 대결입니다.

두 팀 모두 나쁘지 않은 팀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재 KBO 공격력 최약체 팀을 고르라면 이 두 팀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보통 언오버 예측시 언더로 분류하는 경향이 많은데 최근 맞대결 두 경기는 모두 오버가 나오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 동안 까먹은 공격 지표를 세탁하는 두 팀입니다.

선발 투수의 경우 한현희보다 이재학이 근소 우위입니다.

다만 이닝소화능력에서 한현희가 더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현희는 지난경기 7실점에도 불구하고 6이닝을 소화하며 팀의 불펜 소모를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직전 경기를 제외하면 나쁘지 않은 좋은 성적을 보여준 투수기때문에 괜찮다고 봅니다.

이재학 선수는 대부분 잘 던졌지만, 타선의 약한 공격력으로 인해 적은 승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넥센과 NC모두 좋은 선발이지만 이재학이 우위라고 봅니다.

다만, 팀의 공격력 부분에서 넥센이 화력도 좋으면서 게임당 병살수도 적어 기회를 잘 살리기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넥센이 우위라고 봅니다.

2. SK vs 삼성

전체적인 팀의 강함은 당연히 2위인 SK가 10위인 삼성보다 좋습니다.

다만 SK의 경우 실책률이 롯데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팀의 분위기가 꾸준하지 못하다면 자멸할 가능성을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김태훈 선수는 삼성과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팀의 고정 선발투수가 아니기 때문에 긴 이닝을 오래도록 막아줄 것이라는 기대가 들지 않습니다.

불안한 수비상황을 오래 끌어간다면 SK 수비진의 실수가 팀의 분위기를 망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반면 삼성은 팀의 수비력이 좋은 팀이고 개인적으로 요즘 공격력은 넥센보다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충분히 SK를 공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델만이 지난경기 SK를 효과적으로 막아낸 점도 삼성의 승리를 예상해보는 단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5월 3일 경기 중 역배를 생각한다면 삼성을 선택하는게 확률이 높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3. LG vs 한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두 팀 모두 비슷한 수준의 선발, 비슷한 수준의 공격력을 보입니다.

한화의 스윕을 막기 위한 LG의 집중력이 필요하지만, 높은 병살률이 발목잡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한화는 병살은 적지만 실책이 탑3에 들기 때문에.. 두 팀의 승부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배당을 보고 역배를 노릴만한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4. KT vs 두산

한층 약해진 KT와 1위팀 두산의 대결입니다.

KT는 시즌 초의 강한 모습이 확연하게 떨어졌습니다.

또한 금민철 투수도 뚜렷한 강점이 없습니다.

직구가 통하지 않는 경우 슬로커브를 두산 타자에게 난타당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후랭코프는 상당히 강한 투수입니다.

무난하게 두산 승리 예상해봅니다.

5. KIA vs 롯데

의외로 약해진 디펜딩 챔피언 KIA와 탈 하위권을 꿈꾸는 롯데의 대결입니다.

한승혁과 레일리를 비교하자면 비슷한 수준의 선발투수라고 생각합니다.

레일리가 지난시즌의 강한 모습을 아직까지는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KIA는 높은 공격력과 높은 병살률을 동시에 가지고 있지만, 롯데는 최악의 실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슷한 수준의 투수라면 팀의 수비에 따라 실력차이가 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KIA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